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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은 말보다 느리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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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p
3.0 MB
인문일반
김정미
유페이퍼
모두
이 시집은 작별, 기억, 고독, 그리고 기다림에 대해 써 내려간 글입니다. 살다 보면 말을 아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순간들 속에서 지나간 시간, 하지 못한 말, 오래된 감정들이 조용히 떠오르곤 했습니다. 시를 통해 저는 그 감정들을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말로는 다 하지 못했던 것들, 설명되지 않는 마음을 담아보려 했습니다. 어쩌면 시는 그런 마음들을 다루기에 가장 조용하고 정직한 언어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또 누군가에게는 멈춤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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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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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끝에서
시간의 가장자리에서
죽음은 멈춤이 아니다
고독은 벽이 아니라 방이다
기억은 몸에 남는다
나는 누구인가
자연은 말하지 않는다
진실은 큰소리로 말하지 않는다
운명이라는 단어를 조용히 입에 담는다
불안은 가만히 앉아 있다
후회라는 이름의 편지
그리움은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용서는 말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일에 대하여
나와 나 사이
낯선 것 앞에서
꿈은 현실이 잠시 내게 놓아준 문
쉼은 멈춤이 아니라 다짐이다
작별은 말보다 느리게 온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 마음이 있다
기다림은 이유 없이 계속 된다
다시, again
이 시집은 작별, 기억, 고독, 그리고 기다림에 대해 써 내려간 글입니다.
살다 보면 말을 아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순간들 속에서 지나간 시간, 하지 못한 말, 오래된 감정들이 조용히 떠오르곤 했습니다.
시를 통해 저는 그 감정들을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말로는 다 하지 못했던 것들, 설명되지 않는 마음을 담아보려 했습니다.
어쩌면 시는 그런 마음들을 다루기에 가장 조용하고 정직한 언어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또 누군가에게는 멈춤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 김정미
일상의 순간들을 오래 들여다보는 습관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감정들, 마음속 깊은 풍경들을 글로 남기며
자신을 이해하고 또 위로해 왔습니다.
기록이 꼭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다면, 조용히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작별은 말보다 느리게 온다》는 그 마음을 담은 첫 번째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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